몬타나로 가는 길은, 멀고 아득하게 느껴지는 여정,
인천공항 - 샌프란시스코 - 콜로라도 덴버 - 몬타나 보즈맨 - 호텔
멀고 길었던 비행기 스케쥴이었지만,
좋은 친구와 아들 덕분에 멀다고 느낄 시간도 없이 몬타나에 도착했습니다.
저녁 늦게 몬타나 보즈맨에 도착하여 호텔에 들어서니
안도의 한숨과 나른한 피로가 느껴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컵라면에 뜨거운 물을 붇고, 서로의 얼굴을 보며
내일의 하루를 계획하며, 기대에 부풀어 편안한 잠을 청했습니다.
낚시 명소이지만 도시가 작아 비행기편이 많지 않지요? 하지만 고생하신 보람이 있으셨으리라 믿습니다.
네. 그런것같아요.
덴버에서 Big episode가 있었어요.
만나면 얘기해 줄께요. ㅋㅋ
콜로라도에 mr. lee가 아직 도착안했을래나...
지금쯤 도착했을거예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