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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이번 주말에 지곡지에서 낚시 친구들 만나 점심을 같이하고 낚시도 같이했습니다. 날씨는 풀렸었지만 고기들은 예민했습니다. 수심을 많이 줘서 올리브색 지그헤드 마라부와 작은 흰색 유브이 글로우 에그에 종종 반응했습니다. 장용석님, 이대웅님, 강한승님, 그리고 친구분들 맛있는 목살구이 김찌찌게 그리고 닭도리탕 점심 감사드립니다.
제얼굴은 왜이리 흔들렸어요? ㅎㅎ
미남이라서 괜찮아요^^
나....저배 어떻하냐...이겨울끝에까지 저배 넣고 마리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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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얼굴은 왜이리 흔들렸어요? ㅎㅎ
미남이라서 괜찮아요^^
나....저배 어떻하냐...이겨울끝에까지 저배
넣고 마리라..^^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