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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한승이와 계곡으로 탕수육을 먹기 위해 또 달려 봤습니다
바람이 불고 날씨는 춥고 아직은 겨울이 맞는것 같습니다
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ㅋㅋ 그리고 이번엔 누가 탕수육 사셨나요?
탕수육까진 아닌데 마릿수를 둘다 제법해서 그냥 제가 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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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 감사합니다. ㅋㅋ 그리고 이번엔 누가 탕수육 사셨나요?
탕수육까진 아닌데 마릿수를 둘다 제법해서 그냥 제가 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