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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이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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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느 봄날을 기다리면서...
작성자 플라이캐스터 (ip:)
  • 작성일 2015-03-23
  • 추천 추천하기
  • 조회수 543
  • 평점 0점



불쑥 봄이 찾아올 때면  겨울잠에서 깨어난 강가가 보고 싶습니다.

 

십 년 이상 타이멘만 다니면서 느끼는 것은 기다림이 필요한 사냥과 같다는 생각이, 

힘들지만 발길을 머물게 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몽골에 발을 들였을 때보다 개체수가 계속 줄어가고 있다는 안타까움이 있지만

이번 봄에도 강가에 설 수 있는 것 자체에 감사합니다.

 

갈증을 기대치로 바꾸어 주는 게 타잉인것 같습니다.

경험과 상상이 가미된 이번에 사용할 싱킹용 스트리머 박스 입니다.


첨부파일 20150316_1421491.jpg , 20150318_131455.jpg , 20150318_13162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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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나단 2015-03-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사장님 타잉하신 훅을 보고 있으면 몽고 물가에 가있는 듯 합니다. 하루빨리 가서 케스팅 해보고 싶습니다.

  • 플라이캐스터 2015-03-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흐드러진 봄날 강가에서 뵙길바랍니다~^^

  • 신박사 2015-03-2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가지런히 정돈되어 있고
    다채로운 훅박스를 보니,

    봄 날 만개한 벗꽃처럼
    화려하고, 따스한 느낌을 줍니다.

    멋지네요...ㅎㅎ

    플라이캐스터님의 훅과
    몽골에서의 타이멘과의 만남이 정말 설에입니다..ㅎㅎ

  • 플라이캐스터 2015-03-2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머리가 하예지면서
    가슴 쿵쾅거리는 그 멋진 순간
    많이 간직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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