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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몬타나의 계곡은 생각했던 것 만큼 웅장했고, 또한 아기자기한 느낌도 들어서,
계곡 상류를 가기위해 많이 걸었지만, 그만큼 보람이 있었습니다.
계곡 상류엔 브라운과 컷이 잡혔는데, 컷은 지금껏 잡아보지못한 귀한 물고기라
몹시 흥분되고 좋았습니다.
새로운 물고기를 잡는 것은 항상 흥분되지요. 강이 탁트여서 좋았겠습니다!
네. 몬타나도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와 비슷해요. 하지만 물고기가 환상적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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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물고기를 잡는 것은 항상 흥분되지요. 강이 탁트여서 좋았겠습니다!
네. 몬타나도 깊은 계곡으로 들어가면
우리나라와 비슷해요.
하지만 물고기가 환상적이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