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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입니다.
계곡 여기저기를 찾아다니며
물고기와 이런저런 만남에
한해 두해 세월이 흐르다보니,
이제는 옆에 보이는사람의 얼굴과,
계절따라 변화하는 자연의 변화무쌍한 모습도
머리와 마음속에 하나 둘 남아 쌓이고,
초겨울 계곡에 내리는 차가운 비처럼,
이미 가버린 화려했던 가을 단풍을 잊어야하는 심정이
가슴속을 싸늘하게 만듭니다.
2014년 초겨울 계곡에서....
좋은 분들과 출조는 항상 즐겁습니다. 배려와 섬김, 그리고 우정. 다녀올 때마다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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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분들과 출조는 항상 즐겁습니다. 배려와 섬김, 그리고 우정. 다녀올 때마다 많이 느끼고 배웁니다. 감사합니다.